미래 이끌 혁신 기술 스타트업 만나는 데모데이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가 오는 11월 7일,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제5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바이오 헬스케어, 모빌리티, 인공지능, 센서, 소프트웨어, ICT 등 다양한 기술 영역에 전문성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는 초기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특히 예비 창업 단계부터 창업 이후까지,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과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밀착형 기술 사업화 지원에 전문성을 둔다.

이번 제5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방법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발표에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와이파워원, 원키),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필로포스, 스키아, 메디코스 바이오텍), 에듀테크 스타트업(산타, 칼라프로젝트), 클린테크 스타트업(베이서스, 이너보틀, 이서) 총 10개 스타트업이 나선다.

이 자리에서 스타트업은 각 사가 발견한 기존 시장 및 사회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기술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는 11월 5일~7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2019 카이스트 테크 위크의 기업가정신 행사 중 하나로 개최된다. 기술 전시는 물론 국내외 창업 생태계 관계자 네트워킹 등 더욱 풍성한 테크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Platum, 2019-10-15

원문 링크 : https://platum.kr/archives/129675